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 총정리를 해 본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글 하나하나 만을 보기 때문에 전체적인 콘셉트를 갖기가 어렵다. 필요한 정보를 하나 보는 것도 좋지만, 여행의 큰 줄기를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우리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 코스가 가장 유명하지만, 순례길은 스페인 전역을 거쳐서 뻗어 있고, 지금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프랑스길을 걷기 위해서는 30~40일의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게 걸리는 포르투갈 길을 이용하거나, 주어진 시간에 맞게 중간 지점부터 걷는 경우가 있다.
- 프랑스
가장 유명한 순례길이다. 약 800킬로미터의 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 20~30킬로미터를 걸어야 30~40일정도 걸려서 완주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코스, 지도 및 숙소 정보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코스 정보를 공유해 본다. 프랑스길은 총 791킬로미터의 거리에, 약 156개의 마을이 있으며, 마을 사이의 거리는 프랑스길 일정을 짜는데 도움이 된다. 이 산티아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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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루투갈길
포르투갈길은 두번째로 유명한 산티아고 순례길이다. 약 610킬로미터 거리이다. 약 25~30일 정도 걸린다.
산티아고 순례길 포르투갈길 코스 정리 및 지도
산티아고 순례길 포르투갈길 코스 정리 및 지도 산티아고 순례길 즐기기 산티아고 순례길 포르투갈길 코스 정리를 해 본다. 포르투갈길은 프랑스길 다음으로 많은 순례객들이 찾는 길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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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길
북쪽길은 산티아고 순례길 중에서 가장 험한 길로 알려져 있다. 약 800킬로미터의 거리에 업 앤 다운이 심해서 걷는데 난이도가 있다.
- 프리미티보길
처음 산티아고 순례길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길이다. 약 315킬로미터로 15일 정도 소요된다.
- 묵시아 피니스테라길
묵시아와 피니스테라길은 보통 산티아고에서 들려서 더 걷고 싶은 사람들이 걷는 보너스 같은 길이다. 약 100 킬로미터로 3일정도 걸린다.
- 기타
세비야길, 영국길, 마드리드길 등 많은 코스가 있다.
- 30일 코스
보통 프랑스길을 30일 안에 걸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문이다. 가능하다. 처음 며칠은 힘들어도 걷다보면 탄력이 붙어서 하루에 40킬로미터도 간다. 하지만, 30일 일정은 매우 빠듯하다. 하루 이틀 여유를 포함해서 35일 정도가 딱 정당하다.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30일 일정 구간 및 소요시간, 구간정보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30일 일정 구간 및 소요시간, 구간정보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코스를 30일간 걸으며 구간별 걸은 거리와 걸린 시간에 로그 기록이다. 프랑스길 일정을 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원래 25킬로를 기준으로 35일 정도 계획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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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코스
우리나라 사람들의 휴가 계획을 따져 보면 가장 많이 이용할 만한 기간이다.
프랑스길
레온에서 출발하면 약 300킬로미터를 걷는다. 레온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도 손꼽히는 관광도시로 교통편이 좋아서, 이곳에서 출발하는 순례객들이 많이 있다. 10일이 조금 빠듯할 수 있다.
포르투갈길
포르투갈길에서 포르토 출발 방법이 있다. 코스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약 270킬로미터정도의 거리로 10일이 넉넉하다. 포르토도 포르투갈의 관광도시로 교통편이 좋은 장점이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장기간 여행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발생을 한다.
- 항공편
비행기 티켓은 어느 항공사, 어느 경유 도시로 가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난다. 800유로에서 1000유로 최대 150만 원 고려한다.
- 숙박비
공립 알베르게를 이용하면, 하루 10유로 예산이다. 사설 알베르게를 이용하면 13유로이다. 매년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1~2유로 정도 차이가 있다.
- 일비
일비의 대부분은 식사비와 주류비이다. 아침으로 크로와상 하나, 커피 한잔은 3~4유로이다. 점심은 샌드위치와 콜라가 5~7유로 정도이다. 저녁은 순례자 메뉴 기준 15유로로 생각하면 된다. 하루 넉넉히 30유로 정도 좋다.
- 기타
교회 헌금 1유로, 박물관 입장료 3~5유로, 기타 교통비 등 여유자금이 있으면 좋다.
- 총비용
2023년 7월기준 약 2500유로 소요되었다.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코스 숙소, 일정, 비용 및 알베르게 리스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코스 숙소, 일정, 비용 및 알베르게 리스트
일단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기로 했고, 코스는 가장 사람이 많이 가는 소위 인기 있는 프랑스길을 택했다. 이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코스 숙소 800km 및 일정, 비용, 예산 등에 대한 조사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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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비용 절약
스페인의 식료품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다. 슈퍼마켓에서 식재료 구해다가 직접해 먹으면 10유로면 두 명에서 실컷 먹을 수 있다. 저녁뿐만 아니라 다음날 아침과 점심까지도 준비할 수 있으면, 일비는 반으로 줄어든다.
숙소비용
숙소편에서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저렴한 공립 알베르게 중에서 주방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주방을 사용할 수 있는 알베르게를 찾으면, 예약도 가능하고, 식사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동행이 있다면 보다 쾌적한 2인실을 조금 비싼 가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항공권 절약
비행기 표값은 코로나 이후 하늘에 높은 곳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프랑스에서 TGV를 타지 않고, 바욘까지 가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항공권 구매 인 & 아웃 도시 공항 안내
산티아고 순례길 항공권 구매 인 & 아웃 도시 공항 안내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는 항공권을 구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해 본다. 항공권의 가격과 편리성,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시작하는 곳까지의 접근성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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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은 준비물은 가볍곡 내구성이 좋고, 가격이 싼 것으로 최소한으로 준비한다. 배낭의 무게는 순례길을 걷는데 핵심요소이다. 하지만, 배낭무게 때문에 순례길을 걷지 못하는 하는 것은 아니다. 순례길에는 짐 배달 서비스가 있어서 순례자를 도와주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필수 준비물, 꼭 챙겨야 할 것.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최소 30일 이상의 긴 여행, 조금은 특별한 여행이기 때문에 일반의 3박 4일 휴가와는 다르게 알맞은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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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의 철의 십자가에는 많은 물품들이 놓여 있다. 자신의 소원일 수 있고, 누군가에 대한 바람일 수 있다. 마음의 돌멩이를 하나 가져가서 두고 와도 된다.
순례자 여권은 크레덴셜이라고 부른다. 순례길을 시작하기 전에 순례자 사무소에서 등록을 하면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 크레덴셜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공립 알베르게에서 묵을 수 있으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순례길 완주증을 받을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순례자 여권 크리덴셜 종류, 사용 방법
산티아고 순례길 순례자 여권 크리덴셜 종류, 사용 방법
순례자 여권인 크리덴셜은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를 증명하는 증서이다. 내가 순례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순례자 여권인 크리덴셜에 매일 한 두 개씩의 도장(세요)을 찍으면서 증명해야 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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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에서 우리가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는 순례자 여권에 매일 새용(스탬프)를 찍는 일이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자고, 먹을 때, 교회에 갔을 때 찍으면 된다. 순례길에서 돈을 쓰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세요 Sello 스탬프 찍기.
세요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순례자 여권 크리덴셜에 찍는 도장, 스탬프를 말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최소 하루에 한 개의 세요를 찍어야 하고, 도보나 말을 이용한 경우 산티아고 데 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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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을 처음 걷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 먼길을 길을 잃지 않고 따라갈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먼 길이지만,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안내만 놓치지 않는다면 목적지까지 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순례길을 따라 순례길을 표시하는 것들이 놓여있다. 가끔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기도 하다.
산티아고 순례길 표시와 디자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상징하는 조개껍데기나, 노란색 화살표, 순례자상 등의 다양 표시를 보게 되는데, 이 표시를 살펴보는 재미가 솔솔 하다. 모두 같아 보이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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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노란 화살표, 조개껍데기, 순례자상 알아보기
산티아고 순례길 노란 화살표, 조개껍데기, 순례자상 알아보기
산티아고 순례길 안내 표지는 을 걷는 동안에 빼놓을 수 없는 것 순례길 안내 표지이다. 순례길 내내 볼 수 있는 안내 표지이기 때문에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순간 보이지 않기라도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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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숙소는 알베르게라고 부른다. 영어로 하면 호스텔이다. 프랑스 생장에서는 레퓨지라고도 부른다. 순례객 단체 숙소로, 큰 공간에 이층침대를 가득 채워 둔 숙소를 생각하면 된다.
- 숙소예약
기본적으로 공립 알베르게는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선착순이다. 성수기에 늦게 가면 목적지 보다 한 마을을 더 가야할 경우도 생긴다. 그리나, 공립 알베르게 말고도 많은 사설 알베르게가 있어서 예약이 가능하다.
산티아고 순례길 숙소 예약 방법과 팁
산티아고 순례길 숙소 예약 방법과 팁 산티아고 순례길 숙소 예약은 순례길을 떠나는 데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다. 알베르게를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일정에 따른 예약 관리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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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종류와 특징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다양한 숙소가 존재한다. 순례자를 위한 알베르게부터 호텔까지 다양하다. 혼자인지, 동행이 있는지, 요리를 할 것인지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숙소를 정하면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순례길에는 꼭 들려보면 좋은 유명한 알베르게들도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알베르게 종류와 특징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고 묵게 되는 곳을 알베르게라고 한다. 단체 숙박시설로 저렴한 가격으로 순례객에서 침대가 제공되는데, 이 알베르게에도 알게 모르게 종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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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길 음식
순례길에서 가장 많이 보는 음식이 순례자 메뉴일 수 있다. 이것은 보통 스페인에서 데이메뉴라고 해서 파는 것을 순례길에 맞게 이름을 고친 3코스 식사이다. 전체, 메인, 후식으로 되어 있고, 보통의 경우 맥주나 와인 한잔의 주류가 포함된다. 순례자 메뉴의 가격은 15유로 정도 생각하면 된다.
- 요리하기
순례자 메뉴가 저렴하다고 해도 저렴하지 않은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길게는 40일까지 길에서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때문에 조리가 가능한 알베르게에서는 식료품을 사다가 해 먹는 것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15유로면 10명이 스파게티를 같이 해 먹을 수 있다. 물론 와인도 곁들여서다.
- 코카콜라
순례길은 코카콜라 회사의 캐시카우이다. 엄청난 양의 콜라가 소비가 되는데, 순례길에 콜라는 보양이다.
코카콜라 가격으로 본 산티아고 순례길 물가 (코카콜라 경제학)
코카콜라 가격으로 본 산티아고 순례길 물가 (코카콜라 경제학)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코카콜라이다. 갈리시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디를 가든지 코카콜라 로고가 들어간 알베르게, 레스토랑, 바 등의 간판을 쉽게 볼 수 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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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스페인은 와인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순례길은 와인으로 유명한 지역을 지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이 있다. 종교적인 이유로 금주를 하지 않는다면, 스페인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즐겨볼 수 있는 기회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와인 술례길 정보 No Vino No Camino
산티아고 순례길 와인 술례길 정보 No Vino No Camino
앞 글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나는 스페인 와인의 종류와 구매 방법 등에 대한 순례길 와인 정보를 간단히 알아보았고, 여기서는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에서 마시게 되는 와인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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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일정
순례길의 생활은 상당히 반복적으로 이루어진다. 달라지는 것은 내가 걷는 주위 풍경뿐이다. 운이 좋으면 날씨도 바뀔 수 있다. 심지어는 옆에 걸어가는 사람도 계속 같다.
산티아고 순례길 생활, 하루일과 안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생활 안내를 해보고자 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이 여타의 여행과 다른 점은 말 그대로 순례객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깊게 느끼는 순간이 사람마다 찾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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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객길 국적
순례길을 걷는 사람들의 국적은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많다. 그들은 사시사철 언제나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내어서 쪼개어 걷기를 많이 하고 있다. 다음으로 미국과 이탈리아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9번째로 많은 순례객이 걸었다.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온 순례객을 다 합한 수자이다(2023년 기준).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를 알면 좀 더 재미게 여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걸을 때는 항상 혼자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한국인 순례객 통계 2023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점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있는 순례객 사무실에서는 매년 순례객 통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순례객들이 순례자 사무소에서 완주 증명서를 발급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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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레길은 안전하다. 물론, 가끔 범죄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그 수준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범죄 수준이다.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이다. 순례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는 프랑스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다. 안전의 또 다른 기준은 자기 관리의 문제인데,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이 빠진 상태로 산길을 내려오다 조난을 당하거나, 겨울에 폐쇄된 나폴레옹 길을 걷다가 조난당하는 등의 문제가 매년 발생한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안. 혼자 걷기 안전한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혼자 준비하는 여자분들은 이 순례길을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한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커뮤니티에 문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의 안전하다는 답변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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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노 노까미노 (No vino No Camino), 와인 없이 순례길도 없다는 표현이 있다. 순례길에서 와인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수많은 와이너리와 포도밭 옆을 걷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스페인 와인을 즐겨보는 것이 순례길 팁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와인 종류, 지역 안내. No Vino No Camino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와인 종류, 지역 안내. No Vino No Camino
산티아고 순례길은 와인 애주가들에게 와인 술례길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No Vino No Camino라고 "와인 없이는 순례길도 없다"는 농담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페인 와인이 유명하지만, 순례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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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 via Life
네덜란드 언어와 생활과 문화, 맛집, 화훼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작지만 강한 나라에 대한 헤이그, 덴하그 중심의 생활 정보와 네덜란드 여행 정보를 제공합니다. 네덜란드 현지여행, 헤이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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