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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달란드 문화

  • 네덜란드에서 만나는 농심 신라면, 알버트하인과 동방행

    2022.07.17 by 더치만

  • 네덜란드에서 "태권도" 셔츠를 보다.

    2022.06.16 by 더치만

  • 네덜란드 장례식 참석 후기, 주의할 점.

    2022.05.24 by 더치만

네덜란드에서 만나는 농심 신라면, 알버트하인과 동방행

작년부터 농심 라면에서 네덜란드 최대 유통사 중 하나인 알버트하인(Albert Heijn) 슈퍼마켓 체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때문에, 네덜란드 전국 어디서든 농심 신라면을 사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다. 내가 농심 팬은 아니지만,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아시안 푸드 체인 동방행(Amazing Oriental) 알버트하인 이전에는 동방행이라는 아시안 푸드 전문 슈퍼마켓에서 한국 라면 및 식품을 구매했다. 다행히 내가 사는 헤이그에는 동방행 체인이 있어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물론 헤이그에는 한국 식품 슈퍼마켓도 있는데, 상품 종류와 가격이 살며시 다르기 때문에 두 곳다 애용을 한다.) 그런데, 기분이 나쁜 것은 이 동방행이라는 수퍼마켓 체인, 전형적인 중국자본 슈퍼마켓인 것 같..

네달란드 문화/생활 2022. 7. 17. 05:13

네덜란드에서 "태권도" 셔츠를 보다.

아침 자전거를 타고 오가는데, 앞에서 자전거를 타시던 중년의 남자분이 입고 계시는 허름한 셔츠 뒤에 "태권도"가 쓰여 있었다. 글자체가 누군가 직접 쓴 것 같이 엉성해서 멀리 서는 "태권도"를 알아보기 힘들었다. 누군가가 쓴 것 같은 이 엉성한 글씨체가 나를 더 반갑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어릴 적 도장에서 5살 때인가 엄마 손에 끌려서 태권도장에 잠시 다닌 적이 있었다. 분명히 옆 집에 살던 동갑 친구가 가는 것을 보고 데려갔을 것이다. 음악학원, 미술학원, 유치원 때도 똑같았다. 아무튼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는데, 두 가지가 뇌리에 박힌 것이 있다. 도복의 엄숙함. 예전에 태권도 도복이 유도 도복 같이 되어 있어서 움직일 때마다 흘러내리고 벗겨지고 많이 불편했었다. 그 도복은 처음..

네달란드 문화/생활 2022. 6. 16. 18:49

네덜란드 장례식 참석 후기, 주의할 점.

지난 주말 장례식에 참석했다. 네덜란드에서 처음 참석하는 장례식이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다 다르다. 그러나, 장래에 가서 둘러보고는 깨달은 점이 있다. 강요는 하지 않으나, 다 따라가는 전통이 있다. 1. 장례식 복장 1) 검정 넥타이 장례식에 가기전에 나는 장례식 복장이 신경을 많이 쓰였다. 한국에서는 검은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가면 되는데 여기 어떨지 궁금했다. 다. 왜냐하면, 가지고 있는 검정 넥타이가 사라져서 메고 갈 수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기 때문이다. 그냥 어두운 색 하나 골라서 메기로 했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검정 넥타이가 필수는 아니다. 2) 장례식 복장 장례식 복장은 따로 없고, 깔끔한 복장을 선호한다. 어느 사람은 어..

네달란드 문화/생활 2022. 5. 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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