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결혼식 문화 살펴보기, 한국과 차이는?
네덜란드에 살면서 보게 된 결혼식 문화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네덜란드는 시빌 웨딩(Civil wedding)과 처치 웨딩(Church wedding), 기본적으로 두 번의 결혼식을 한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동거도 결혼과 같은 법적인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결혼식은 하지 않고 사는 커플들도 많이 있다. 때문에, 부인이 남편이라는 호칭보다는 "파트너"라는 명칭이 더 보편화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결혼에 비추어 이야기를 해 보겠다.네덜란드 결혼식 문화 결혼식 종류네덜란드에서 결혼은 보통 두 번을 하게 된다. 하나는 시빌 웨딩과 다른 하나는 처치 웨딩이다. 시빌 웨딩은 우리나라에서는 관공서에 혼인신고하는 것과 같다. 우니라에서는 혼인신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지만, 서양문화에서는 비중이 크다..
네달란드 문화/생활
2024. 1. 26. 13:04